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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 출국 - 선수단 본단 122명 출국… 주장 김우진·이보나, 개회식 기수 김동용·신유빈 선정
  • 기사등록 2026-09-17 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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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이상현) 본단이 9월 17일 일본 나고야로 출국하며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은 이날 오전 10시 3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KE741편을 이용해 일본 나고야로 향했다.



이날 출국한 본단은 이상현 선수단장을 비롯한 대한체육회 본부임원과 배드민턴, 사이클(도로), 핸드볼(여자), 가라테, 탁구, 배구(비치발리볼) 종목 선수단 등 총 122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현지 도착 후 배정된 선수촌에 입촌해 현지 적응을 마친 뒤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출국 행사에서는 신유빈(탁구) 선수와 서승재(배드민턴) 선수가 기수로 나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출발을 알렸다.


또한 대회 기간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는 김우진(양궁 리커브) 선수와 이보나(사격 산탄총) 선수가 선임됐다. 오는 9월 19일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김동용(조정) 선수와 신유빈(탁구) 선수가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 선수단의 입장을 이끌 예정이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우리 선수단이 지난 여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이번 대회에서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대한민국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총 41개 종목 1,051명(선수 791명, 임원 219명, 본부임원 41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9월 19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16일간 아시아 각국 선수들과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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