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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물품기부캠페인으로 자원순환·나눔 실천 - 평창동계훈련센터서 「위아자나눔위크 2026」 연계 물품기부캠페인 운영
  • 기사등록 2026-09-17 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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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9월 1일부터 29일까지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대한체육회 임직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물품기부캠페인을 실시하며 자원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평창동계훈련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 중인 「위아자나눔위크 2026」의 ‘지구체육관’ 프로그램과 연계해 마련됐다. 대한체육회는 아름다운가게와 협력해 사용하지 않는 스포츠용품과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필요한 곳에 다시 순환시키는 자원순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캠페인에는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대한체육회 임직원 등이 참여하며, 세탁된 운동복과 운동화, 가방 등 재사용이 가능한 스포츠용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할 수 있다. 참여자는 현장 기부부스에서 QR코드를 통해 기부 정보를 등록한 뒤 물품을 제출하면 되며, 기부금영수증 발급과 기념품 제공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부된 물품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위아자나눔위크」 기간 중 평창동계훈련센터 특별매대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에 활용된다.


아울러 대한체육회는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사인 유니폼과 애장품, 스포츠 굿즈 등을 기부받는 ‘스포츠 명사 특별기부’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해 스포츠를 통한 나눔의 의미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평창동계훈련센터 인근의 2018평창기념재단과 평창유산재단도 동참했다. 지역 내 스포츠 관련 기관들이 함께 자원순환과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포츠 구성원의 자발적인 ESG 참여를 확대하고, 재사용을 통한 폐기물 감축과 탄소저감, 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칠봉 부촌장은 “이번 캠페인이 선수와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매개로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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