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사진=국제학교스포츠연맹 ISF)
국제학교스포츠연맹(International School Sport Federation, ISF)이 7월 21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개최된 ISF 정기총회(General Assembly)에서 2026~2030년 임기를 수행할 새로운 집행위원회(Executive Committee)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ISF 선거위원회의 감독 아래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진행됐으며, 전 세계 회원국 대표들의 투표로 차기 집행위원들이 선출됐다. 새롭게 구성된 집행위원회는 향후 4년간 ISF의 정책 수립과 국제 학교스포츠 발전 전략을 이끌며, 세계 학교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교육적 가치 확산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임 집행위원회는 다양한 지역과 국가를 대표하는 인사들로 구성돼 국제적 대표성과 균형성을 강화했으며, 학교스포츠를 통한 교육, 국제교류, 청소년 인재 육성 확대를 주요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ISF는 이번 총회를 통해 거버넌스를 한층 강화하고 회원국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제 학교스포츠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새 집행위원회는 회원국 간 협력 증진, 국제대회 운영 고도화, 교육 프로그램 확대, 지속가능한 조직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의사결정을 담당하며 ISF의 중장기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ISF 관계자는 "이번 집행위원회 선출은 국제 학교스포츠 공동체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교육과 스포츠를 통해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SF는 전 세계 학교스포츠를 총괄하는 국제기구로, 국제학교체육대회(ISF Gymnasiade)와 종목별 세계학교선수권대회(World School Championships)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포츠를 통한 교육과 국제교류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