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사진=국제학교스포츠연맹 ISF)
국제학교스포츠연맹(ISF, International School Sport Federation)은 7월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2026 ISF 정기총회(ISF Ordinary General Assembly 2026)'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사진=국제학교스포츠연맹 ISF)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ISF 회원국 대표단과 국제 스포츠 및 교육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학교체육 발전과 국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총회는 국제 학교스포츠 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를 확대하고, 학교체육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마련됐다.

(사진=국제학교스포츠연맹 ISF)
개막식과 함께 ISF는 세르비아 체육부 장관 조란 가이치(Zoran Gajić)를 비롯해 브라질 체육부 장관, 이집트 교육기술부 차관, 아랍에미리트(UAE) 학교스포츠연맹 회장 셰이크 수하일 알 막툼(H.E. Sheikh Suhail Al Maktoum), 브라질학교스포츠연맹 및 중국대학학교스포츠연맹 관계자들과 연쇄 고위급 회담을 개최했다.

(사진=국제학교스포츠연맹 ISF)
참석자들은 학교체육 활성화와 청소년 스포츠 발전, 국가 간 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지속 가능한 국제 학교스포츠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사진=국제학교스포츠연맹 ISF)
총회 첫날에는 ISF 회장, 부회장, 사무총장 및 대륙별 학교스포츠연맹이 활동보고를 실시했다. 회원국 대표들은 지난 총회 이후 추진된 주요 사업과 국제 활동, 거버넌스 운영 현황을 공유받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국제학교스포츠연맹 ISF)
또한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쑤저우에서 개최되는 '2026 ISF 풋볼 월드컵' 준비 상황도 보고됐다. 쑤저우시 공산당위원회 선전부 진제(Jin Jie) 국장이 대회 준비 현황을 발표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정기총회는 7월 21일까지 이어지며, 둘째 날에는 향후 4년간 ISF를 이끌 신임 집행위원회(Executive Committee) 선거가 실시된다. 새롭게 선출되는 집행위원회는 ISF의 주요 정책과 운영 방향을 결정하고, 연맹의 거버넌스와 국제 사업을 총괄하는 핵심 의사결정기구로서 향후 학교체육 발전 전략을 이끌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