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공공·민간 체육시설의 자율적인 안전 관리 체계 구축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2026 체육시설 안전 경영 인증 사업(KSPO45001)’을 추진한다.
체육공단은 지난 2018년부터 체육활동에 지속적으로 이용되는 시설과 부대시설의 안전 관리 역량 강화, 우수사례 및 표준모델 발굴을 위해 우수 체육시설을 인증하는 ‘체육시설 안전 경영 인증 사업’을 추진해 왔다.
체육관·수영장·골프연습장(실외) 유형의 ‘공공 체육시설’과 종합체육시설업·수영장업·골프연습장업(실외)·골프장업의 ‘민간 체육시설’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단, 3년 이내 사망사고 또는 1년 이내 인증 취소 시설은 신청이 제한된다.
체육공단은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3개 인증 심사 대상 시설에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어, 안전 경영 관리 체계, 안전·위생 활동 수준 등 4개 분야 19개 항목에 대한 현장 심사와 심의를 거쳐 최종 인증 시설을 확정할 예정이다. 인증 시설에는 체육공단 이사장 명의 인증서와 인증 현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인증 사업과 관련한 주요 질의 사항을 정리한 묻고·답하기 자료집을 제작·배포해 신청기관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준비 부담을 덜어준다. 아울러, 체육시설 안전 경영 수준 향상에 기여한 우수 담당자 포상을 신설해 현장 실무자의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설은 오는 23일(화)까지 이메일(kspo45001@kspo.or.kr)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체육공단 누리집(kspo.or.kr) 또는 체육시설 알리미(spoinfo.or.kr)에서 확인하거나, 체육시설 안전 경영 인증 사무국(02-6953-3657)을 통해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