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스포츠윤리센터가 설립 이후 실시한 온·오프라인 스포츠윤리 교육의 누적 이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직무대행 한민수)는 지난 8월 31일 기준 센터 설립 이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 교육의 누적 이수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스포츠윤리 교육을 시작한 이후 체육계의 변화와 교육 수요에 맞춰 교육과정과 교육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스포츠윤리 런(Learn)’을 활용한 교육과 함께 체육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병행하며 체육인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왔다.
교육 대상도 선수와 지도자, 심판 등 체육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구성원에서 학부모와 체육단체 임직원 등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스포츠 현장 전반의 인권 감수성과 윤리의식을 높이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스포츠윤리센터의 교육과정은 법정의무교육과 교양교육으로 구성된다. 법정의무교육에는 ▲성폭력 등 폭력 예방 교육 ▲체육지도자 재교육 ▲체육지도자 연수 과정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스포츠 인권 교육 ▲체육계 성인지 교육 ▲스포츠비리 예방 교육 ▲스포츠퍼슨십 교육 ▲불법도박 예방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 스포츠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주제의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윤리센터 한민수 이사장 직무대행은 “센터 설립 이후 100만 명 이상이 교육에 참여했다는 것은 스포츠윤리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과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육 현장의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체육인과 함께 건강하고 공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