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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신임 조직위원장에 염홍철 전 대전광역시장 위촉 - 9. 3. 최휘영 장관, 염홍철 신임 위원장에게 위촉장 전달 - 지방과 중앙 행정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서 대회 현안을 해결하고 충청권 협력을 끌어내리라 기대
  • 기사등록 2026-09-03 11: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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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9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염홍철 전 대전광역시장에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염홍철 신임 위원장은 충청권 4개 시·도의 추천과 조직위원회 위원총회 의결을 거쳐 지난 8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았다.



염 위원장은 1993년 관선 대전광역시장으로 임명된 이후 2002년과 2010년 민선 대전광역시장에 당선되는 등 총 세 차례 대전광역시장을 역임했다. 오랜 지방행정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행정 혁신을 이끌어 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충청 유니버시아드)’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된다. 대회에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대학생 선수 1만 5천여 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이후 12년 만에 개최하는 세계대학경기대회로, 충청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교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염홍철 위원장은 지방과 중앙 행정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서 다양한 현안을 조정하고 충청권의 협력을 이끌어낼 적임자”라며 “정부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염홍철 위원장은 “충청권 4개 시·도와 정부, 조직위원회가 긴밀히 협력해 충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참가 선수와 방문객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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