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스포츠가치센터(이하 가치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스포츠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작 무렵인 지난달 27일(월)부터 이달 1일(토)까지는 영어와 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미래세대 스포츠 가치 교육’이 열렸다. 교육에 참여한 90여 명의 초등생들은 미국·멕시코·러시아 국적의 외국인으로 구성된 스포츠 강사들로부터 플로어볼,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배웠다. 아울러, 강의형 교육을 통해 나라별 인기 스포츠를 배우고, 스포츠 해설도 체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달 5일(수)에는 ‘서핑 캠프’가 사흘간 진행됐다. 20여 명의 유·청소년 참가자들은 가치센터와 경남 남해군에서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지상 훈련부터 실전 수상 훈련까지 다양한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웠다. 특히, 활동 전 안전 수칙 교육 진행 및 전담 안전요원 배치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캠프를 진행했다.
광복절인 15일(토)에는 가족 간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한 ‘가족 캠프’가 이틀에 걸쳐 개최됐다. 캠프에는 총 68명, 20가구가 참여해 여름 레저 활동, 실내 오락, 힐링요가 및 레이저 사격 등 가치센터의 다양한 시설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스포츠 가치를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가치센터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한 유·청소년들이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를 체험하며 의미 있는 여름을 보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유·청소년이 스포츠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