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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인증센터 22개소 신규 공모 추진 - 체력 측정에 필요한 공간 기준 합리화로 지자체 참여 기반 확대 - 국민 누구나 국민체력100의 과학적인 체력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
  • 기사등록 2026-06-15 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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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가 ‘국민체력100’의 과학적 체력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국민체력인증센터’를 신규 공모한다.

 

체육공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총 22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자체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인증기관 지정 기준을 대폭 개선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공간 기준의 완화다. 기존 160㎡ 이상의 총면적을 요구했던 기준을 120㎡ 이상으로 낮추고, 7m×17m 규모의 체력 측정 필수 공간도 확보가 어려운 경우 인접 체육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갖췄다. 아울러, 성인 민첩성 측정 항목을 ‘반응시간 검사’로 대체할 수 있어 시설 운영 효율성도 높아졌다.

 


신규 센터로 선정되면 운영비와 인건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약 1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이번 공모는 오는 22일(월)부터 7월 17일(금)까지 진행되며, 체력 인증기관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한 지방자치단체는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체육공단 누리집(kspo.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지정 기준이 낮아진 만큼 더 많은 지자체에서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라며, “국민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과학적인 체력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2030년까지 전국 150개소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되는 신규 센터는 장비 설치, 인력 채용 등의 준비를 마친 후 오는 11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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