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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25 장애인 생활체육조사 결과 발표 - ‘2025년 장애인 생활체육조사’ 결과, ‘근처 야외 등산로나 공원’에서 주로 운동, 가장 필요한 사항으로 ‘비용 지원’ 선택 - ’26년, ‘반다비 체육센터’ 개소당 건립지원금 증액,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 등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 추진
  • 기사등록 2026-01-28 15: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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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전국 등록 장애인 1만 명(만 10세~69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장애인 생활체육조사(’24년 9월~’25년 8월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주로 이용하는 운동 장소에 대해서 ‘체육시설’을 이용한다는 응답은 18.2%, ‘집안’에서 운동한다는 응답은 9.4%, ‘야외/등산로/공원 등 근처 야외’를 이용한다는 응답은 45.4%를 차지했다.

 

체육시설을 이용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이유를 조사한 결과, ‘거리가 가까워서’라는 응답이 38.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시설이용료가 무료 또는 저렴해서’ 22.8%, ‘전문적인 체육시설이 있어서’ 17.5% 순으로 조사됐다. 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이유를 조사한 결과는 ‘혼자 운동하기 어려워서’라는 응답이 26.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체육시설과 거리가 멀어서’ 17.1%, ‘시간이 부족해서’ 13.6% 순으로 나타났다.

 


행복도 지수를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유형별로 살펴보면, ‘완전 실행자’의 행복도가 평균 3.39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불완전 실행자’가 평균 3.33점으로 뒤를 이었다. 생활체육 참여 정도가 높은 장애인들이 그렇지 않은 장애인들보다 행복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체부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2026년에도 기반 시설과 비용,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먼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지원 금액을 개소당 전년 대비 10억 원 증액한다. 전국 만 5세~69세 등록장애인 25,9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을 지원하고, 가맹시설 확대에도 힘쓸 계획이다. 장애인의 건강 유지 및 체력 향상 측정을 위한 장애인 체력인증센터를 운영(전국 17개 시도)하고 다양한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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