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과학원(원장 송강영, 이하 과학원)이 ‘2025 스포츠과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한 소통·협력 강화’를 주제로 이천 에덴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송강영 원장을 비롯해 김택수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 종목별 국가대표 지도자 및 대한체육회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국가대표 훈련 및 스포츠 과학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신 스포츠과학 연구 성과와 현장 적용 사례 공유를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및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현장 맞춤형 지원 전략 수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심리·트레이닝·저에너지 가용성 등 선수 상태 기반 연구 발표’, ‘현장 지도자의 국가대표 훈련·지원 방향 소개’, ‘스포츠과학 현장 지원 적용 전략’ 및 ‘전공별 스포츠과학 장비·기술 체험’ 등 다양한 현장 활용 중심 프로그램이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송강영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스포츠과학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라며, “앞으로 내년에 열릴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대비해 스포츠과학 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