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가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센터 본원에서 조사관 포함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본 수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청각‧언어 장애 체육인의 인권침해 및 비리에 대한 상담‧신고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자 스포츠윤리센터와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이 맺은 업무 협약의 하나로 농아인 체육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기본 수어 교육으로 진행됐다.

스포츠윤리센터 박지영 이사장은 “이번 수어 교육은 농아인 체육인을 더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기 위한 소중한 첫걸음이었다”라며 “짧은 수어 한 마디로 깊은 공감과 신뢰가 이어진다고 생각하기에 체육 현장에서 마음이 통하는 공감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농아인 체육인을 포함한 모든 체육인이 차별이나 소외당하는 일이 없도록 스포츠윤리센터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 배려와 존중으로 모든 체육인에게 공정한 스포츠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