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함께 오는 20일(월), ‘2025 드림투게더 서울 포럼(Dream Together Seoul Forum 2025)’을 개최한다.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체육공단이 문체부, 서울대학교와 함께 운영 중인 개발도상국 스포츠 행정가 석사학위 프로그램인 ‘Dream Together Master(이하 DTM)’와 연계해 열리는 행사로 지난 2013년에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국제스포츠 이벤트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Sustainable Growth through International Sporting Events)’이다. 포럼에는 DTM 교육생을 비롯한 국내외 스포츠 산업, 학계, 국제 개발 협력 및 스포츠 행정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제스포츠 이벤트가 스포츠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는 하형주 이사장의 개회사와 최동주 숙명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의 기조연설로 막을 올린다. 이어, Mohd Sofian bin Hamzah 부국장(말레이시아 국가 스포츠 위원회)과 조성식 팀장(UNESCO 국제무예센터 국제협력팀)이 ‘스포츠 국제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과 ‘기술 혁신이 스포츠 이벤트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또한, 올해 포럼에서는 DTM 성과 공모전 수상자인 2명의 졸업생이 자신들의 프로젝트 성과 발표도 진행한다. 특히, 인도네시아 출신 Ugrasena 졸업생은 전 프로야구 선수 이만수 이사장(헐크재단)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최초의 유소년 야구 프로젝트 추진으로 현지 야구 생태계 재건에 기여한 성과를 공유한다.
이어, 국제스포츠 이벤트의 사회·경제적 파급력과 글로벌 협력을 통한 지속 성장 전략 모색을 위해 발표자와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하는 종합 토론을 마지막으로 포럼의 의미와 성과가 정리된다.